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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소등하기! ‘어스아워’ “지구에게 휴식을”…

2007년 호주에서 시작, 세계 최대의 자연보전 캠페인...
작년, 190여개국 2만 여개의 랜드마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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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기자
기사입력 2022-03-26

[브레이크뉴스 호주=제임스 김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롯데타워가 2020년 어스아워에 맞춰 소등한 모습이다. WWF 홈페이지 캡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26일 오후 8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우리가 만드는 미래(Shape Our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어스아워에는 전 세계의 시민들이 참여해 자연보전을 향한 연대와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WWF 측은 행사를 통해 단순히 전기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분리수거를 실천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을 보전하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생활습관(One Planet Lifestyle)’을 주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불을 끄는 사소한 습관을 시작으로 더 다양하게 환경을 보전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마르코 람베르티니 WWF 국제본부 사무총장은 “2022년 어스아워는 모두가 하나 되어 자연은 물론 인류 사회에 연대를 보여주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우리의 하나뿐인 집,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결정적인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2030년까지 자연 파괴를 멈추고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가 합쳐진 어스아워는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됐다. 세계 최대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작년에는 190여개 나라와 2만 여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했다.

 

한국도 지난 2008년부터 어스아워에 동참했다. 올해 역시 국회의사당, 서울시청 등 정부 공공기관과 N서울타워, 숭례문, 63빌딩 등 주요 랜드마크가 소등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어스아워를 통해 한국에서는 공공건물에서만 6927000h의 전력과 3131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약 1127000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가정이나 개인 사업장 등을 고려하면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어스아워를 주관하는 WWF(세계자연기금) 측은 어스아워 종료 이후를 더욱 강조했다.

 

Turn off the lights for an hour from 8:30 p.m. on the 26th! "Earth Hour". "Rest to Earth".

 

Started in Australia in 2007, the world's largest nature conservation campaign...

Last year, more than 20,000 landmarks from 190 countries participated!

 

[Break News Australia = James Kim]

Lotte Tower, one of Seoul's landmarks, has turned off in time for the 2020 Earth Hour. WWF homepage capture

 

Earth Hour, a global light-off campaign, will be held for an hour from 8:30 p.m. on the 26th.

 

Citizens from all over the world will participate in this year's Earth Hour, which will be held under the theme of "Shape Our Future," to show solidarity and willingness to preserve nature.

 

WWF said, "Through the event, we are focusing not only on saving electricity, but also on leading the 'One Planet Lifestyle' that preserves the environment in new and diverse ways, such as using public transportation instead of private cars."

 

The purpose of the campaign is to practice preserving the environment more diversely, starting with small habits of extinguishing fire.

 

Marco Lambertini, secretary-general of WWF's international headquarters, said, "Earth Hour in 2022 is a time when everyone becomes one and shows solidarity not only to nature but also to human society. This time should be made a decisive opportunity to protect our one and only home, the health of the Earth. It should be an opportunity to stop destroying nature and move on to recovery by 2030.

 

Earth Hour, a combination of Earth, and Hour, which means time, began in Australia in 2007. It is the world's largest nature conservation campaign. Last year, more than 190 countries and 20,000 landmarks participated.

 

South Korea has also participated in Earth Hour since 2008. This year, major landmarks such as N Seoul Tower, Sungnyemun Gate, and 63 Building will also be extinguished with government public institutions such as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and Seoul City Hall.

 

Through Earth Hour in 2016, Korea reduced 6.927 million kWh of electricity and 3,131 tons of greenhouse gas in public buildings alone. This is the same as planting about 1127,000 young pine trees. Considering households or private workplaces that are not counted in statistics, the effect is estimated to be greater.

 

WWF (World Natural Fund), which organizes Earth Hour, emphasized the end of Earth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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