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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26개국 스포츠장관, 러시아·벨라루스 국제 스포츠 퇴출 합의!

공동 성명서, 러시아ㆍ벨라루스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 금지, 국제 스포츠경기 출전 금지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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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브레이크뉴스 호주=다니엘 강 기자]

 

한국 등 26개국 스포츠장관들이 의기투합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시키기로 합의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자정 영국의 나딘 도리스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 주재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제 스포츠 장관회의에 참석해했다. 스포츠 분야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라트비아, 네덜란드, 일본 등 26개 국가가 참석했다.

 

각국 스포츠 장관들은 먼저 현재 우크라이나에 촉발된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국제 관계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했다. 우선 스포츠 관점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제 스포츠 장관회의에 참석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각국 스포츠 장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 성명서 안도 마련했다. 공동성명서 안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 금지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가를 대표하는 개인과 팀(프로축구 구단 등)의 국제 스포츠경기 출전 금지 러시아 국가와 연계된 스포츠 관련 투자에 대한 조치 등이 포함돼있다.

 

이에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종목별 국제연맹과 각종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와 관계자들의 참가를 불허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은 아예 러시아·벨라루스 선수의 출전금지를 결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은 주관 국제대회에서 러시아 국가대표와 소속 클럽팀의 퇴출을 결정했다. 그밖에도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국제스포츠 기구 차원의 제재 조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황희 장관은 대한민국은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스포츠 분야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제재를 포함하는 이번 공동성명서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모든 국제스포츠 경기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참가를 금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Sports ministers from 26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agree to withdraw international sports from Russia and Belarus.

 

A joint statement, banning the hosting of international sports events in Russia and Belarus, and banning the participation in international sports events...

 

[Break News Australia = Reporter Daniel Kang]

 

Sports ministers from 26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joined forces. Russia and Belarus have virtually agreed to be removed from the international sports stage.

 

Hwang He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ttended an international sports ministerial meeting on the Ukrainian incident presided over by Britain's Minister of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s Nadine Doris at midnight on the 4th. It sought a joint response strategy in the sports sector.

 

The video conference was attended by 26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Canada, Australia, France, Latvia, the Netherlands and Japan.

 

Sports ministers from each country first expressed concern about the current crisis in Ukraine. He then considered the importance of sports in international relations. First of all, they agreed that Russia and Belarus should be held accountable from a sports point of view.

 

Hwang He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ho attended the International Sports Ministers' Meeting on the Ukraine Incident, speaks. Photo =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ports ministers from each country also prepared a joint statement at the meeting. The joint statement includes a ban on international sports matches between Russia and Belarus ban on individuals and teams representing Russia and Belarus from participating in international sports events measures to invest in sports related to Russian countries.

 

Prior to this,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recommended that Russian and Belarusian athletes and officials not participate in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and Organizing Committee for various international competitions by event. In addition,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has decided to ban Russian and Belarusian athletes from participating at all.

 

FIFA and 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s (UEFA) decided to evict the Russian national team and its club team at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hosted by them. In addition, international sports organizations continue to impose sanctions on Russia and Belarus.

 

Minister Hwang Hee said, "South Korea fully agrees with the joint statement, which includes active and practical sanctions in the sports sector to curb armed invasion and resolve the situation peacefully," adding, "We will ban Russian and Belarus players from participating in all international sports events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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